맛집 | 상암동 냉동삼겹살 맛집 <상구냉삼>

상구냉삼 <새로오픈>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48길 46 101호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단체석, 주차, 무선인터넷

상암동 상구냉삼

새로 오픈한 상구냉삼을 소개합니다.

내돈내산 직접 먹어보고 들려주는 생생한 후기입니다.

육류파전문가로서 냉삼고기구이집이 새로 생겨 방문했습니다.

새로 오픈해서 그런지 시설도 깔끔하고, 맛도 좋은 상구냉삼입니다.

오픈한지 얼마안되어서 그런지 화환이 입구앞에 놓여있습니다.

시선강탈 누가봐도 갓 오픈한 냉삼구이집입니다.

사실 이날, 다른 냉삼집 가려다가 줄이 너무 길어서 새로 오픈한 상구냉삼에 들렀습니다.

기대했던것보다 맛도 좋고, 서비스도 친절하고, 가성비 너무 좋아 글을 남깁니다.

상구냉삼 메뉴

상구냉삼 내부

센스있게 의자에 짐 보관할수도 있습니다.

상구냉삼 기본반찬

상구냉삼 된장찌개

상구냉삼 - 냉동삼겹살

냉동삼겹살 위에 후추추 이쁘게 뿌려준다.

핑크빛에 삼겹살이 바삭하게 익을때까지 마늘을 뒤집어주면서 굽는다.

냉동삼겹살의 묘미입니다. (후추)

삼겹살이랑 곁들여 싸먹을수 있게, 고사리/콩나물/김치 구워줍니다.

참고로 구운 고사리가 너무 향긋해서 까무러칠뻔했습니다.

평소에는 미나리만 즐겨 구워먹었는데, 고사리도 강렬합니다.

바삭하게 익은 냉동삼겹살 이제 먹어보도록 합니다.

우선 오리지날로 소금장에 찍어 먹어봅니다.

쌈에도 싸먹어봅니다.

맛이 정말 좋아 기대했던것 이상이라 감동받았습니다.

사장님도 너무 친절했습니다.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정리가 덜되어 부족한점 없지 않으냐고

피드백도 물어봐주시고 친절에 두번 감동합니다.

삼겹살 클리어~

볶음밥도 먹을 예정이었지만, 고기를 너무 원없이 많이 먹어서

볶음밥은 먹지 못했습니다.

다음 방문에는 볶음밥까지 클리어하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