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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더파티움
◎ 여의도 더파티움 웨딩홀 투어 후기
일단 웨딩홀 자체가 회사 건물 내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변 상관이 어수선한 분위기는 아니고 깔끔하다.
더파티움이라고 크게 적혀있어 혼잡하지 않을것 같다.
또 지하철과 도보 10분이내 위치하고 있어서 뚜벅이 하객한테도 좋다.
대체적으로 건물외관과 웨딩홀 분위기가 럭셔리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었다.
더파티움 여의도 건물 외관
여의도국회의사당 지하철역에서 도보 7분 이내 위치한 더파티움 여의도
주변게 도로도 넓고 시위만 아니면 조용하고 한적하게 웨딩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은 분위기..
건물 층별 인포메이션
여긴 더파티움 라운지, 정확히 뭘 하는 곳인지는 모르겠다;
1층에서 내려다 보는 지하 1층 그랜드컨벤션홀 로비
지하 1층에는 그랜드컨벤션홀 / 피로연장 / 상담실
중소기업중앙회 회사 건물 내에 위치한다.
옆에 포토존과 연회장 한상차림 메뉴가 있다.
2층으로 올라가면 파티움홀 내부
정원에서 예식 하는 분위기로 연출가능하다.
정말 내가 딱 바라던 웨딩홀.. 야외에서 하는 스몰웨딩 느낌 물씬 풍길수 있다.
웨딩홀이 조금 특이한 점은 버진로드가 ㄱ자로 되어있어 신부 입장 시 직진하다가 우회전해서 걸어야 한다.
나는 나름 이런 방식도 신박하고 버진로드가 더 길어져서 맘에 들었다.
하객 의자 위치
다른 웨딩홀과는 다르게 하객 의자가 버진로드 쪽을 바라보며 앉을 수 있어서 더 좋다.
이런 세심한 배려 너무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다.
또 웨딩홀 커튼을 열면 이렇게 푸르고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지만
커튼을 닫고 예식을 진행하면 어두운 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서 더 좋다.
다양한 연출력 너무 마음에 드는 부분 중에 하나이다.
혼주 락커
신부대기실 서브
작지만 있을 건 다 있는 신부대기실(서브)
신부대기실 내 화장실 있다.
조금 좁지만 그래도 잠시만 들렀다가 바로 메인신부대기실로 옮긴다고 한다.
100평의 유명한 신부대기실 너무 휑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어 걱정이다.
피로연장
피로연장은 들어가서 좌측 우측 나뉘어있다.
그날 예식 순에 따라서 좌측에서 식사하는지 우측에서 식사하는지 하객 안내가 바뀐다.
그래도 다른 예식 하객과 섞이지는 않는다 해서 다행이다.
식사 한상차림이라서 세미 뷔페가 있다.
혼주 신랑신부 식사 자리
세미뷔페 반찬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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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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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홀 분위기 밝은홀 / 어두운홀 연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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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한상차림이라서 하객 1명, 혼자 오면 불편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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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홀이라서 동선 겹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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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시간이 다른 홀보다 짧다 (7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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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 화동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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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연장 지하 1층으로 내려가야한다
(그날 식사하는 공간 정해짐) |
지하철역 부근 도보 10분이내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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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홀 내 메이크업샵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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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홀 견적 공유합니다.
23년 5월 견적입니다.
댓글 / 쪽지 문의 시 답변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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