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지 테디뵈르 하우스
테디베어 관련 카페라서 그런지 귀여운 곰돌이가 이렇게 문 앞에서 안내를 해준다.
귀염뽕짝하여 사진 찍고 가기 아주 좋다.
사진 스팟으로 사람들이 줄 서서 사진을 찍을 정도이다.
대기 순번 테이블링
주말이용 매장 손님은 테이블링을 이용한다.
내가 방문한 날은 평일 기준이라, 따로 테이블링 서비스가 없었다.
그냥 매장에 들어가서 자리 비는 대로 눈치게임이다.
어쩔 수 없이 부담 100 눈빛으로 나갈 것 같은 테이블 근처에 서서 기다렸다.
자리가 비면 사람들이 우르르 먼저 앉겠다고 몰려든다.
이런 건 좀 체계가 없는 것 같아 아쉽다.
포장 손님은 바로 입장하여 포장만 하고 가도 된다.
테디뵈르 하우스 내부
내부에도 테디베어가 엄청 많이 있다.
고개 돌리면 테디베어가 맞이 해주는것 같다.
아래 테이블에는 커다란 곰돌이가 눈에서 하트가 뿅뿅 나온다.
사진 찍는 좋아하는 인플루언서들에게 좋아할 만한 카페이다.
평일 늦은 저녁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정말 많다.
다들 일어날 눈치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해서, 가장 빨리 일어날것 같은 사람들 주변에서 기다렸다.
크로와상으로 만든 크로와상 트리이다.
테디뵈르 하우스 시그니처는 크로와상이다.
다양한 종류의 겉바속촉의 크로와상이 있다.
종류별로 먹어보기로 하고 기다렸다.
음료 메뉴판
베이커리 굽는 전자레인지도 준비되어 있다.
퀸아망, 초코, 도넛은 들어가면 안 된다고. 주의 문구도 적혀있다.
따뜻하게 먹으면 더 맛있다.
셀프로 물 잔도 준비되어 있다.
물컵, 빨대, 냅틴, 물티슈가 전자레인지 옆에 있으니 챙겨가면 된다.
다 드신 음료와 그릇은 리턴 바로 반납하면 된다.
화장실 내부 1층
화장실은 남/여 분리되어 있다.
칸은 1개로 오랜 시간 이용은 어려울 듯하다.
깨알 거울샷도 찍고 간다.
테디뵈르 하우스 베이커리
내가 주문한 베이커리 & 음료
나는 크로와상 위주로 주문했다.
기본에 충실하고자 오리지널 크로와상을 주문했다.
초코슈/ 크림슈/ 오리지널슈
종류별로 들어있다.
마무리
기다린 것에 비해 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크로와상도 기대했던 것보다는 그저 그랬다.
분위기와 곰돌이 보러 가는 것은 만족스럽다.
빵순이 입장으로 빵은 그저 그렇다. 엄청난 미친 맛은 아니다.
평범한 빵집에, 인테리어가 잘되어있는 듯한 느낌이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한 번쯤 방문하는 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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