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 마포구청 직원들이 즐겨먹는 파스타 <베아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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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청역 이탈리아 레스토랑 베아또

마포구청앞에 있는 베아또입니다.

피자와 파스타가 있어 이탈리아 음식 먹기 간편하니 좋습니다.

마포구청 앞에 왠만한 식당은 이제 다 먹어봤기에, 이탈리아 음식이 가끔 생각 날때가 있습니다.

베아또는 테이블이 많지 않아, 전화 예약을 하고 방문해야 합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 ~ 오후 10시 입니다.

베아또 메뉴판

베아또 내부

내부에는 테이블이 2개에서 3개정도 있다. 넉넉히 많이 있지 않은 편이다.

내부가 넓지 않아서, 미리 예약하고 방문해야한다.

점심시간에 애매하면 웨이팅도 많이 해야한다.

마르게리따 피자

피자는 화덕에서 구운 느낌이라 바삭하고 맛이 좋다.

다음에는 고르곤졸라 피자를 먹어보면 좋을것 같다.

치즈가 쭈욱~ 늘어나는게 맛이 좋다.

피자 1개, 파스타 1개, 리조또 1개 주문하면 너무 많이 시켰으려나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피자가 많이 크지 않아 다 먹을수 있을것 같았다.

화덕 피자는 이렇게 말아서 먹는게 딱이다.

아라비아따 파스타

토마토베이스 아라비아따 파스타는 엄청난 맛은 아니다.

그냥 저냥 평범한 느낌이다. 엄청난 임팩트를 주지 못해 아쉬웠다.

피자만 맛있는걸로..

먹물 오일 리소토

먹물 오일 리소토는 생각보다 밥알 식감이 너무 살아있어서.. 놀랬다..

알기로는 리소토라는 음식은 부드럽고 걸죽해야 제맛인데, 너무 고슬고슬한 느낌이다.

스페인에서 먹던 빠에야 같은 음식을 기대했는데.. 너무 아쉽다..

테이블이 많은 편은아닌데, 직원 응대가 불친절한 편이었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베아또 다음 방문에는 좀더 친절한 응대이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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