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 여의도 콘래드 서울 '37 GRILL & BAR' (테이스팅 디너 코스)

반응형

 

 

운영시간

37 GRILL LUNCH MON - FRI 11:30 - 14:30
BRUNCH SAT - SUN 11:00 - 14:30
DINNER MON - SUN 18:00 - 22:30 (Last Order 22:15)
DINNER FRI - SAT (창가석만 해당) 1: 18:00 - 20:00
2: 20:30 - 22:30 (Last Order 22:15)
37 BAR BAR SUN - WED 11:30 - 24:00
(FOOD Last Order 23:15)
(Beverage Last Order 23:30)
THU - SAT 11:30 - 01:00
(FOOD Last Order 23:15)
(Beverage Last Order 00:30)
Afternoon Tea MON - SUN 14:30 - 16:30

여의도 콘래드 서울 <37 GRILL & BAR>

콘래드 서울의 최고층에 위치한 37 GRILL & BAR에서는 탁 트인 푸른 하늘과 한강, 도시의 스카이라인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치를 내려다보며 최상급 소고기와 가금류, 신선한 해산물 등 재료의 맛을 한껏 살린 그릴 요리와 파인 다이닝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또한 소믈리에의 고심이 느껴지는 와인 셀러에는 오감을 만족시킬 엄선된 와인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최고의 프로포즈 장소로도 유명한 37 GRILL & BAR에서 눈과 입이 모두 감동하는 순간을 즐겨보세요.

드레스 코드 : 정장, 스마트 캐주얼 / 샌들 및 슬리퍼, 반바지, 수영복, 가운 착용 금지
콘래드 서울의 최고층에 위치한 37 GRILL & BAR에서는 탁 트인 푸른 하늘과 한강, 도시의 스카이라인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치를 내려다보며 최상급 소고기와 가금류, 신선한 해산물 등 재료의 맛을 한껏 살린 그릴 요리와 파인 다이닝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또한 소믈리에의 고심이 느껴지는 와인 셀러에는 오감을 만족시킬 엄선된 와인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최고의 프로포즈 장소로도 유명한 37 GRILL & BAR에서 눈과 입이 모두 감동하는 순간을 즐겨보세요.
 

DINE_37 GRILL & BAR

 

www.conradseoul.co.kr

37 GRILL &BAR 입구

37층 엘리베이터 내리면 37 그릴 앤 바가 위치하고있다.

입구에서 예약자 성함을 이야기 하고 들어가면, 자리를 안내해준다. 

내부 느낌은 어두컴컴하니 고급진 호텔 레스토랑 느낌이었다. 

테이스팅 메뉴<6월>

테이스팅 메뉴는 '월별' 메뉴가 변경된다.

참고로 6월 초에 방문했다. 5월 메뉴에서 변경된지 얼마 안된 따끈따끈 신상이라서 기대된다😇

식당 내부

디너타임 예약으로 오후 7시에 예약했다.

6월은 해가 길어서 노을지는 풍경을 보며 식사할수 있다.

창가 자리는 미리 예약하지 못하여 자리가 없었다😋

콘래드 호텔 37층에서 바라보는 전망은 뻥뷰~~이다.

앞에 IFC 몰이 가려져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이정도면 뻥~~뷰 인정한다.😝

멀리서보면 대충 이런 느낌~💙

노을지는거 타임랩스로 찍고싶지만, 앞에 식사중이셔서 참음..💣

빈자리에서 찍었을때 이런 느낌이다 한강이 내다 보여 멋지다.

게다가 이날 미세먼지도 없어서 남산타워도 보였다. 저기 작고 조그맣게 있는게 남산타워💯

식사 사진

아뮤즈 부쉬

크림치즈를 밑에 깔려있는 치아씨드에 촵촵 발라 먹으면 맛있다.

너무 많이 먹으면 속 쓰리니깐 주의하라고 일러주었다. (참고로 난 다먹음)😵

식전빵

콘래드는 식전빵 맛집이다.

트러플 버터를 촵촵 발라먹으면 더 말할게 없다..

그냥 죽음.. 트러플의 향이 그윽하게 풍기는게 침샘 자극이다.

RED SNAPPERROULADE

도미 롤라드, 오세트라 캐비어, 미소, 아로마틱 바질 버블, 펜넬 에밀전 소스

생선이라 그런지 나한테는 조금 비린? 느낌이 있다. (해산물 어린이 = 참고로 해린이임)💬

CAULIFLOWER VELOUTE

컬리플라워 벨루테, 새우, 참외, 피칸 캔디, 아로마틱 허브오일

참외의 아삭한 식감이 비린맛 없이 달큰하니 맛있었다. 

추가로 피칸 캔디의 바삭함이 풍미를 더했다.  💘

RANGERS VALLEY MB5+ WAGYU TATTAKI

레인저스 밸리 MB5+ 와규 타타기, 블랙 트러플, 감태, 걸인 노른자, 와사비 크림소스

감태에 와규 타타기를 말아서 먹는 형식인데, 이거 양이 너무 적다.. 

한번 먹고 또 먹고싶은 그런 맛이다. 말로는 형용할수 없다.💘

이렇게 감태를 찢어서 와규 타타기에 말아 먹으면 그냥 끝.💯

LIME & MINT SORBET

홈메이드 라임 & 민트 소르베, 애플민트

메인 스테이크 먹기 전에 입가심용 소르베

라임 민트 아이스크림으로 입을 행구는 느낌이다. 😋

메인 스테이크 나오기 전에 직접 나이프를 고를수있다.

나이프에 브랜드, 역사 대략적으로 설명후 직접 고객이 고를수 있는 형식이다.

난 ! 프랑스제로 고르겠어!

내가 고른 나이프는 왼쪽 나이프다. 다소 투박한 느낌이 있지만, 그립감이 좋았다.

BLACK LABEL STAK HANWOO 1++ TENDERLOIN

블랙 라벨 스테이크 한우 "1++" 안심, 저온조리 MSC 바닷가재

치킨&새우 볼, 포테이토 퐁단트, 컬리플라워 벨벳, 포르치니 & 타임소스 

말해 뭐해.. 그냥 먹어보길 추천한다.👍

스테이크는 그냥 입 안에 들어가자마자 순삭.. 금새 녹아버린다. 😋

치킨 & 새우볼

치킨 맛보다는 새우맛이 더 강했다.

DESERT

후식으로는 아메리카노이다. 

 

PASSION COCO

가나슈 몽떼 코코, 패션 크레뫼, 시트론 글라스, 망고 소르베

너무 달다. 첫맛은 달큰함이라서 오~ 했다가, 작은 양임에도 불구하고 먹다보니 너무 달어.. 남겼다😥

서비스로 주신 초콜릿 

이미 너무 달아버린 입안을 달래줄수 없어 초콜릿은 패스.. 못먹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연신 마셨다. 😑

맛과 품질이 너무 좋은 콘래드 37 그릴 앤 바 

다음에도 또 오고싶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