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애견동반 평창 라마다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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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라마다 호텔 & 스위트 애견동반

지난 여름 평창 라마다 호텔에 방문한 내용을 포스팅한다.

애견 동반하려고 하면, 생각보다 갈수 있는 숙소 기준이 까다로운 편이다.

내가 키우는 지노는 18kg 으로 중형견-대형견 사이이다. 대부분 숙소 규정상 몸무게 제한이 많다.

소형견은 갈수있는 숙소가 많지만, 지노는 몸무게 때문에 더 제한적인 편이다.

우연히 발견한 라마다 호텔 & 스위트 애견동반 호텔이다. 

주차공간은 여유 많은 편이다. 보기에도 주차장이 널럴하다.

뜨거운 여름,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없어서 한적하니 좋았다.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 외관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 코로나19 방역지침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 층별 안내

라마다 호텔 반려견 동반 투석 동의서

투숙 가능 반려견 허용 기준은 20KG 길들여진 반려견이다.

입장 제한 견종이 있으니 모든 견종 가능하지 않는점 유의 하자.

객실 내 반려견만 남겨두고 외출은 절대 불가하다.

광견병 접종내역을 가져오지 않아서, 서울에 가자마자 광견병 접종내역을 메일로 발송하기로했다.

원래는 광견병 접종내역을 가져와야 한다고 한다.

** 투숙하신 날짜과 성함을 기재하여 메일로 발송해야한다.

애견동반 호텔 내부

체크인도 완료하였으니, 이제 지노를 데리고 숙소로 들어가보기로한다.

게스트 룸 중에서 아래 화살표 모양처럼

반려견 동반 출입금지인 장소와 반려견 동반 전용 통로가 분리되어있다.

반려견 동반 통로에서도 목줄은 필수로 착용하여 너무 길지 않게 짧은 줄을 유지하여 이용해주자.

'매너 개티켓은 스스로 지키자' 라는 주의!!

평창양떼목장 카페(애견동반)

반려동물 카페 이용안내

애견동반이지만, 테이블 & 의자에 올리면 안된다. 소파 스크레치 때문이다.

배설물은 직접 견주가 치워주어야 한다.

또한 공격적 & 예민한 댕댕니는 시설 이용 제한될수있다. 

(착한 지노는 하이패스 이용 가능~!)

마킹하는 댕댕이는 안고 있어야 한다.

시선 강탈 검정 강아지 우리 지노

창가에 앉아서 견주를 바라보는 친절한 지노

순수양떼목장 이용안내

마무리

지노는 이렇게 철푸덕 시원한 바닥에 누워 자고있다.

바깥 창 뷰는 이렇게 뻥 뷰로 너무 시원하다.

속이 뻥 뚫릴것 같은 뷰이다. 듬직한 지노가 옆에서 지켜주니 더없이 좋다.

이와중에 짧은 다리 너무 귀엽다.

발 쭉쭉 뻣은거 맞지?

통유리에 뻥뷰 속이 뻥 뚫린다.

서울에서 복잡복잡하게 있다가.

이렇게 잠시 호캉스로 여유 찾기 좋다.

카페 내에 키우는 리트리버이다.

착하게도 짖지 않고 이렇게 댕청미 있게 바라본다.

귀엽지만 울타리가 있어 답답할것 같다.

참고로 양떼목장은 애견동반 가능하나, 강아지를 안고 동반해야한다.

18kg 지노를 안고 이 무더위에 걸을수 없어서 양떼목장은 방문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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