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아차산로에 위치한 진곱창 구의본점은 한 때 구의역 근처에서 소곱창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습니다. 평일이지만 줄서기 일쑤인 이 곳은 진정한 소곱창 맛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신선한 곱창과 함께하는 매-앤날. 소곱창을 먹으러 신당까지 갔다가 우연히 구의역 근처에도 소곱창 맛집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이 바로 진곱창 구의본점이었습니다. 이렇게 발견한 숨은 보석처럼, 줄을 서서까지 기다리게 만드는 이 곳의 매력은 그야말로 감동적입니다.
신선한 곱창과 함께하는 매-앤날. 소곱창을 먹으러 신당까지 갔다가 우연히 구의역 근처에도 소곱창 맛집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이 바로 진곱창 구의본점이었습니다. 이렇게 발견한 숨은 보석처럼, 줄을 서서까지 기다리게 만드는 이 곳의 매력은 그야말로 감동적입니다.
줄서는 시간이 길어도 맛있는 음식을 먹을 준비가 되어있는 분들이 많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수요일 저녁이었지만, 줄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5-10분 정도 기다린 후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주문한 메뉴는 모듬구이 2개와 순두부찌개였습니다. 모듬구이에는 곱창, 생간, 염통이 들어있어요. 특히 신선한 곱창의 신맛은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또한 생간과 염통도 쫄깃한 식감과 함께 훌륭한 맛을 선사했습니다.
소곱창을 즐기는 동안 빠질 수 없는 것은 바로 술이었습니다. 특히나 첫 잔은 쏘맥이 정말 진리였습니다. 그리고 생간에는 소맥을 적시면서 금새 익어가는 과정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새로운 발견은 바로 대창이었습니다. 이번에 처음 먹어보는 부위인데, 기다림이 많이 필요하지만 그만큼 기대감을 충족시켜주는 맛이었습니다.
진곱창 구의본점은 소곱창을 먹으러 다니며 경험한 곳 중에서 가장 특별한 곳 중 하나로 기억될 것입니다. 만약 당신도 소곱창을 좋아한다면, 구의역 근처에 있는 이곳을 한번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소맥을 한 잔하면서 더워지는 여름에도 더욱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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